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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부터 국내 입국 전 , PCR 검사 폐지 안내

글로벌인재연수원
2022-09-07
조회수 619

안녕하세요

글로벌인재연수원입니다.

해외 연수나 해외여행 후 , 국내 입국전 PCR 검사가 9월 3일 부터 폐지되었습니다.

해외 출국시 입국 전후 최소 2번의 PCR 검사를 받아야 했었고, 입국전에 코로나 감염시 해외에서 7일 이상 추가로 체류했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다만 , 입국전 PCR 검사가 폐지 되었지만 Q코드 및 건강상태 확인서는 반드시 제출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입국 후 1일 내 PCR 검사를 받고 검사결과를 Q코드에 등록해야하는 절차는 있습니다.

코로나로부터 해외 한달살기나 어학연수시에 복잡했던 절차들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외교부 보도자료 입니다.


[해외입국 검사정책 개편 입국 전 검사 중단]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으로부터 ‘해외 입국 검사정책 개선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 정부는 9월 3일부터 입국 전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를 중단한다.

 ○ 여름철 재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되어 해외입국 일상회복 재추진 여건 조성되고, 출입국하는 국민의 불편을 고려하여 입국 전 검사는 중단하며,

  - 입국 후 1일차 PCR 검사는 확진자 조기 발견과 유입 변이의 감시를 위하여 현행대로 유지하고, 모든 입국자가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에 등록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 (8월 주간 확진자) 681,131명(1주) → 852,659(2주) → 893,093명(3주) → 769,552명(4주)

    ** (해외 입국 정책) 접종완료자 격리면제 (4.1∼) → 신속항원검사 병행인정(5.23∼) → 6·7일차 검사중단(6.1∼) → 입국객 전수 격리면제 (6.8∼)


□ 금번 정책 개편은 오미크론 유행 이후 국내 중증화율·치명률이 지속 감소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등 일률적인 확산 억제보다는 고위험군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는 국내 방역 기조를 바탕으로,

 ○ 꾸준히 증가 추세인 해외입국객이 확진 시 현지 체류에 따르는 어려움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해외 국가에서 검사관리가 부실해진 점 등을 감안하여 전문가 의견 수렴 및 관계부처 논의를 통해 결정하였다.

    * (전연령 치명률) 1.56%(21.11월) → 0.33%(22.1월) → 0.07%(22.5월) → 0.03%(22.7월)

    ** (입국객) 394천명(4월) → 546천명(5월) → 720천명(6월) → 938천명(7월) → 1,059천명(8월, 예상)


□ 정부는 이번 해외입국 정책 개편에 따라 사전 검사가 중단되는 만큼, 모든 입국자는 입국 후 1일 차 검사를 반드시 실시하고, 신속히 큐코드에 등록해주기를 당부하면서, 

 ○ 향후 치명률 높은 WHO 지정 우려 변이가 신규 발생할 경우 입국 전 PCR 검사를 재도입하는 등 입국 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방역 대응체계를 신속히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고 Q-code(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개요>


□ Q-code(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9.5.~) 

 ○ (목적) 해외입국자가 검역정보를 입국 전 미리 입력, QR스캔을 통한 검역실시 → 검역소요시간 단축 및 입력정보를 활용한 사후관리 강화

 ○ (내용) △개인정보(여권번호 등), △입국 및 체류 정보(출발국, 항공편, 국내 체류지, 연락처 등), △검역 관련 정보 등 입력 후 QR 발급(또는 인쇄), △입국 후 1일차 검사 등록 

    * Q-code 접속 주소 : https://cov19ent.kd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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