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낭 2주 2차 영어캠프 학부모입니다. 

다낭에 있는 동안 안전하고 아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와서 

후기 빨리 올려야지했는데, 명절도 있었고 , 아이 방학 전 적응도 해야 하고 

이제 개학해서 살만해져서 글 올려요 ㅋㅋ 

저희는 베트남 북부에서 일주일 시간을 보내고 다낭 국내선으로 도착했어요 

캠프 관계자분과 잘 만나 픽업 받아 호텔에 도착해 쉬고 

다음날 입학식도 참석해 학교 내부도 보고 현지 학생들 수업도 볼 수 있었답니다.

영어캠프에서 운영하는 채널 중 갑자기 기억이 ㅠㅠ 

학교 활동 생활 사진들 올려 주셔서 아 이 아이가 잘 지내고 있군 나를 느낄 수 있어요 ㅋ 

학교 끝나고는 수영 수업도 신청해 받아 보고요. 

아들이 한국보다 여기서 더 바빠 엄마 하더라고요 ㅎㅎ 

아침 아이 학교 보내고 빨래 1층 헬프데스크에 놓아두면서 

그날 차량 스케줄 볼 수 있어 스케줄 확인도 하고 

헬프데스크에 상주하시며 도와주시는 분들에게 

궁금한 것들 도움을 받고 싶은 것들을 이야기드릴 수 있어 마음이 편하답니다. 

저는 아이 학교 보내고 조식을 먹으러 가거나 주위에 빈컴프라자도 있고 

맞은편으로 한 시장 편의점들이 가깝게 있어 

쇼핑도 하고 이쁜 카페 가서 쉬기도 하고 영어캠프에서 진행하는 마사지도 받아 보고 

바리스타 수업도 있어 영어는 못하지만 용기 내어 보고요 ㅋㅋ 같

이 가신 어머님이 잘 하셔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주말은 다낭의 관광 지도 아이랑 다닐 수 있게 프로그램 있어 즐겨보았어요. 

호텔 내 수영장 자유롭게 이용 가능해 아들 빠지지 않고 간 것 같아요 

졸업식 날은 2주가 곰방 지나가서 아쉽고 아들은 학교 다니며 좋았던 과 학생과 사진도 찍고 즐거웠던 다낭 영어캠프 그리고 글로벌인재연수원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