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취업연수 정부지원 기업 글로벌인재연수원입니다.
베트남 다낭 국제학교 영어캠프(국제 유치원) 후기가 없어서, 다낭 한달살기(다낭 국제학교 영어캠프)를 준비하시는 가족들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조호바루 한달살기, 베트남 다낭, 나트랑 한달살기 등의 후기를 하나씩 요청해서 선별된 후기들만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3세 아이와 다낭 2주살기, 다낭 야라 국제 유치원 영어캠프를 진행하신 가족의 정성스런 후기를 공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23년 8월 만3세의 아들과 함께 첫 다낭 2주 영어캠프를 결심하고 다녀왔습니다. 아직 너무 어린거 아니냐는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저는 조금이라도 일찍 영어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주기 위해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고민 없이 다녀왔네요.
3살 아들과의 첫 비행이라 많이 떨렸지만 비행기 안에서부터 울지 않고 너무 신나하는 모습에 마음이 놓였습니다.ㅎㅎ!!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안전하게 호텔까지 안내해주셨고, 빈펄리버프런트 호텔에 짐을 풀자마자 아들보다 제가 더 신이났습니다. 4년만에 다시 온 베트남! 아들과 함께 올 줄이야..ㅎㅎ
호텔은 한강뷰가 보이는 고층이었습니다. 룸도 작지 않았고 뷰가 정말 이뻤어요 ~
토요일에 도착해서 ! 그 다음날 일찍 일어나 호텔 조식을 먹고 그랩으로 택시를 불러 한시장에 가서 잠시 구경하고 환전을 했습니다. (환전은 호텔1층에서 하는 것을 더 추천 드려요. 정말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바로 한시장에서 택시를 타고 바나힐을 갔습니다.
패키지로 가는 상품들도 있던데 저는 자유로운 일정이 편해서 이용하지 않았어요!!
바나힐 도착!! 택시타면 한시간 안으로 가는데 아이와 함께 가기 힘들지 않아요 꼭 가보세요!
바나힐 도착 하자마자 티켓을 사서 (아이는 키 1미터 이하 무료인데 자세히 체크 안해요.
만3세 아들은 입장료 무료로 입장 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구경하고 사진 왕창 찍고 커피 한잔 하고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롯데마트 가서 밥을 든든히 먹고 왔네요.
하루만에 정말 많은 것을 한 기분..ㅋㅋㅋ 숙소로 돌아와 다음날(월요일)이 드디어 야라유치원 첫 수업이니 최대한 아이 컨디션을 위해 일찍 잠이 들었어요! 첫날은 엄마와 아이와 함께 유치원을 간다고 해요 ~ 적응을 혹시라도 못하거나 울까봐 제가 더 긴장한 채로 도착했어요.
근데 가자마자 아주 짧게 1분? 울더니 유치원 선생님과 손을 잡고 정원 산책을 하고 수업을 듣더라구요..ㅎㅎ 덕분에 저는 야라유치원 앞에 있는 커피숍에서 커피한잔을 여유롭게 마시고 바로 마사지를 받으러 갈 수 있었어요. ! 담당 선생님께서 수시로 카톡으로 아이의 상황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서 보내주셔서 더 안심이 되었어요.
화요일 그 다음날부터는 스쿨버스로 움직이기로 했어요. 그래서 7시반에 1층 호텔로비에서 기다렸습니다. 아이 담당 선생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함께 스쿨버스를 타고 왔다 갔다 이동 해주셨습니다. 도착해서 수업 들어가면 바로 또 사진을 보내주셨구요. 베트남 7시반이면 한국시간으로 9시반이어서 그런지 아이의 패턴에 오히려 더 잘 맞는듯했어요. 한번도 늦잠 잔적 없었구요.ㅎㅎㅎ 원래 아침잠이 없는 아들이라 이 부분에서는 힘든 점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렇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수업을 너무 잘 들어주었고! 금요일 밤! 용머리다리 근처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9시에 용머리다리에서 9시에 불쇼, 물쇼를 한다고 하여 보고왔습니다!
용머리쑈는 5분씩해서 총 10분간 진행하고 끝나는데 .숙소로 돌아올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택시가 절대 잡히지 않으니..걸어서 오실 각오를 하셔야해요.(숙소까지 걸어서 15분) 혼자서는 쉬운데 아이와 함께면 정말 힘들었어요.! (볼때는 좋았지만 아이가 졸려해서 숙소 오는 길이 너무 힘들었던 ...ㅎㅎ)
그리고 저는 1박은 푸라마 리조트, 주말 1박은 호이안에 가서 1박을 했습니다.
한곳에서만 오래 쉬기에는 주변에 이쁜 숙소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푸라마 리조트는 숙소에서 차로 15분 정도 떨어져있는 곳이라 왔다갔다 가능했어요!
이곳은 푸라마리조트! 아이 영어 수업도 중요하지만 같이 힐링하는 시간도 중요하니까요!!후회없이 놀았어요 !!~~~ 4년전에 여기서 놀았는데 추억이 정말 새록새록 했어요!
주말 토-일은 호이안 ^^ GO GO...! 그랩으로 택시 불러서 40분 정도 거리인데 ~
숙소는 이쁜 곳이 너무 많았지만 여기 수영장이 아이가 놀기에 안전해보였어요^^
밤에는 호이안 올드타운 가서 소원배 타고 소원빌기!!^^ 1만원 정도니까 다녀오세요.
주말 끝!! 다시 평일 월요일~~!! 아이가 수업 듣고 돌아오면 5시라서 호텔 바로 뒤에 큰 마트에 가서 주로 식사를 했습니다~ ! 장을 봐오기도 했구요.호텔에서 하루 2병씩 물을 줬지만
저는 물을 많이 마셔서 가면 3-4병씩은 더 사왔습니다!더우니 수시로 아이에게 물을 마시게 했어요!~ 물가가 정말 저렴하니.. 장보는 재미가 쏠쏠...ㅎㅎㅎ
해외또는 한국에서 넘어온 식품들은 (예. 신라면) 오히려 한국보다 비싸요
한국 컵라면 몇개는 챙겨오시면 물놀이 끝나고 먹을때 정말 더 꿀맛입니다. !ㅎㅎ
빈펄 리버프런트 2층에 이쁜 수영장이 있는데 저는 아이가 없는 낮에 혼자 여유를 즐겼습니다. 밤 8시까지 운영하니까 아이랑도 갈 수 있는데 물이 매우 깊으니 아기풀장 이용했어요.
아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영했습니다. (수영 못하시는 분들 암튜브 꼭 챙기세요 !)
룸서비스도 20% 할인 적용 받아서 피자 한판에 8000원 정도였던거 같은데 맛있었어요~
저는 마사지는 주말 제외 하고 평일은 매일 2시간씩 받았어요.! 한국에서 2시간 받을 때랑 비교하면 금액이 매우 저렴하고 그렇다고 해서 실력이 절대 떨어지지 않았어요~ 정말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나이스스파, 노블스파, 콩스파 가보고 나머지 일주일은 솔스파에서 매일 받았어요 ! 솔스파랑 나이스스파 정말 정말 강추입니다. ! 팁 포함 이었지만 1-2불씩 드렸어요!
아들은 야라유치원을 다녀온 뒤 아들은 영어 수업 너무 즐거웠는지 내일 또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친한 친구가 학교에 생기고나서는 집에 가는 마지막 날까지도 여기서 더 지내고 싶다고 했는데 저만 스케쥴이 가능했다면 연장 하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
아이들은 금방 금방 서로 더 잘 친해져서 어른들보다도 잘 지내는것 같아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안전이 제일인데 일단 안전하게 아이들을 옆에서 봐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저도 아이도 더 편안하고 즐겁게 휴양하고 온 기분이었습니다.
글로벌인재연수원 임직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
내년 여름에 또 방문 할게요^^ !!
베트남 다낭 국제유치원 영어캠프 2주살기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해외취업연수 정부지원 기업 글로벌인재연수원입니다.
베트남 다낭 국제학교 영어캠프(국제 유치원) 후기가 없어서, 다낭 한달살기(다낭 국제학교 영어캠프)를 준비하시는 가족들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조호바루 한달살기, 베트남 다낭, 나트랑 한달살기 등의 후기를 하나씩 요청해서 선별된 후기들만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3세 아이와 다낭 2주살기, 다낭 야라 국제 유치원 영어캠프를 진행하신 가족의 정성스런 후기를 공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23년 8월 만3세의 아들과 함께 첫 다낭 2주 영어캠프를 결심하고 다녀왔습니다. 아직 너무 어린거 아니냐는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저는 조금이라도 일찍 영어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주기 위해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고민 없이 다녀왔네요.
3살 아들과의 첫 비행이라 많이 떨렸지만 비행기 안에서부터 울지 않고 너무 신나하는 모습에 마음이 놓였습니다.ㅎㅎ!!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안전하게 호텔까지 안내해주셨고, 빈펄리버프런트 호텔에 짐을 풀자마자 아들보다 제가 더 신이났습니다. 4년만에 다시 온 베트남! 아들과 함께 올 줄이야..ㅎㅎ
호텔은 한강뷰가 보이는 고층이었습니다. 룸도 작지 않았고 뷰가 정말 이뻤어요 ~
토요일에 도착해서 ! 그 다음날 일찍 일어나 호텔 조식을 먹고 그랩으로 택시를 불러 한시장에 가서 잠시 구경하고 환전을 했습니다. (환전은 호텔1층에서 하는 것을 더 추천 드려요. 정말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바로 한시장에서 택시를 타고 바나힐을 갔습니다.
패키지로 가는 상품들도 있던데 저는 자유로운 일정이 편해서 이용하지 않았어요!!
바나힐 도착!! 택시타면 한시간 안으로 가는데 아이와 함께 가기 힘들지 않아요 꼭 가보세요!
바나힐 도착 하자마자 티켓을 사서 (아이는 키 1미터 이하 무료인데 자세히 체크 안해요.
만3세 아들은 입장료 무료로 입장 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구경하고 사진 왕창 찍고 커피 한잔 하고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롯데마트 가서 밥을 든든히 먹고 왔네요.
하루만에 정말 많은 것을 한 기분..ㅋㅋㅋ 숙소로 돌아와 다음날(월요일)이 드디어 야라유치원 첫 수업이니 최대한 아이 컨디션을 위해 일찍 잠이 들었어요! 첫날은 엄마와 아이와 함께 유치원을 간다고 해요 ~ 적응을 혹시라도 못하거나 울까봐 제가 더 긴장한 채로 도착했어요.
근데 가자마자 아주 짧게 1분? 울더니 유치원 선생님과 손을 잡고 정원 산책을 하고 수업을 듣더라구요..ㅎㅎ 덕분에 저는 야라유치원 앞에 있는 커피숍에서 커피한잔을 여유롭게 마시고 바로 마사지를 받으러 갈 수 있었어요. ! 담당 선생님께서 수시로 카톡으로 아이의 상황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서 보내주셔서 더 안심이 되었어요.
화요일 그 다음날부터는 스쿨버스로 움직이기로 했어요. 그래서 7시반에 1층 호텔로비에서 기다렸습니다. 아이 담당 선생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함께 스쿨버스를 타고 왔다 갔다 이동 해주셨습니다. 도착해서 수업 들어가면 바로 또 사진을 보내주셨구요. 베트남 7시반이면 한국시간으로 9시반이어서 그런지 아이의 패턴에 오히려 더 잘 맞는듯했어요. 한번도 늦잠 잔적 없었구요.ㅎㅎㅎ 원래 아침잠이 없는 아들이라 이 부분에서는 힘든 점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렇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수업을 너무 잘 들어주었고! 금요일 밤! 용머리다리 근처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9시에 용머리다리에서 9시에 불쇼, 물쇼를 한다고 하여 보고왔습니다!
용머리쑈는 5분씩해서 총 10분간 진행하고 끝나는데 .숙소로 돌아올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택시가 절대 잡히지 않으니..걸어서 오실 각오를 하셔야해요.(숙소까지 걸어서 15분) 혼자서는 쉬운데 아이와 함께면 정말 힘들었어요.! (볼때는 좋았지만 아이가 졸려해서 숙소 오는 길이 너무 힘들었던 ...ㅎㅎ)
그리고 저는 1박은 푸라마 리조트, 주말 1박은 호이안에 가서 1박을 했습니다.
한곳에서만 오래 쉬기에는 주변에 이쁜 숙소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푸라마 리조트는 숙소에서 차로 15분 정도 떨어져있는 곳이라 왔다갔다 가능했어요!
이곳은 푸라마리조트! 아이 영어 수업도 중요하지만 같이 힐링하는 시간도 중요하니까요!!후회없이 놀았어요 !!~~~ 4년전에 여기서 놀았는데 추억이 정말 새록새록 했어요!
주말 토-일은 호이안 ^^ GO GO...! 그랩으로 택시 불러서 40분 정도 거리인데 ~
숙소는 이쁜 곳이 너무 많았지만 여기 수영장이 아이가 놀기에 안전해보였어요^^
밤에는 호이안 올드타운 가서 소원배 타고 소원빌기!!^^ 1만원 정도니까 다녀오세요.
주말 끝!! 다시 평일 월요일~~!! 아이가 수업 듣고 돌아오면 5시라서 호텔 바로 뒤에 큰 마트에 가서 주로 식사를 했습니다~ ! 장을 봐오기도 했구요.호텔에서 하루 2병씩 물을 줬지만
저는 물을 많이 마셔서 가면 3-4병씩은 더 사왔습니다!더우니 수시로 아이에게 물을 마시게 했어요!~ 물가가 정말 저렴하니.. 장보는 재미가 쏠쏠...ㅎㅎㅎ
해외또는 한국에서 넘어온 식품들은 (예. 신라면) 오히려 한국보다 비싸요
한국 컵라면 몇개는 챙겨오시면 물놀이 끝나고 먹을때 정말 더 꿀맛입니다. !ㅎㅎ
빈펄 리버프런트 2층에 이쁜 수영장이 있는데 저는 아이가 없는 낮에 혼자 여유를 즐겼습니다. 밤 8시까지 운영하니까 아이랑도 갈 수 있는데 물이 매우 깊으니 아기풀장 이용했어요.
아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영했습니다. (수영 못하시는 분들 암튜브 꼭 챙기세요 !)
룸서비스도 20% 할인 적용 받아서 피자 한판에 8000원 정도였던거 같은데 맛있었어요~
저는 마사지는 주말 제외 하고 평일은 매일 2시간씩 받았어요.! 한국에서 2시간 받을 때랑 비교하면 금액이 매우 저렴하고 그렇다고 해서 실력이 절대 떨어지지 않았어요~ 정말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나이스스파, 노블스파, 콩스파 가보고 나머지 일주일은 솔스파에서 매일 받았어요 ! 솔스파랑 나이스스파 정말 정말 강추입니다. ! 팁 포함 이었지만 1-2불씩 드렸어요!
아들은 야라유치원을 다녀온 뒤 아들은 영어 수업 너무 즐거웠는지 내일 또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친한 친구가 학교에 생기고나서는 집에 가는 마지막 날까지도 여기서 더 지내고 싶다고 했는데 저만 스케쥴이 가능했다면 연장 하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
아이들은 금방 금방 서로 더 잘 친해져서 어른들보다도 잘 지내는것 같아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안전이 제일인데 일단 안전하게 아이들을 옆에서 봐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저도 아이도 더 편안하고 즐겁게 휴양하고 온 기분이었습니다.
글로벌인재연수원 임직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
내년 여름에 또 방문 할게요^^ !!
베트남 다낭 국제유치원 영어캠프 2주살기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