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바루 한 달 살기, 엄마와 아이들이 얻은 소중한 경험과 총 비용 공개!
아이들과 함께 조호바루에서 한 달을 보내며 어학 연수를 했던 경험을 나눠볼게요.
처음엔 설렘과 걱정이 섞였지만, 돌아와 보니 너무나 값진 시간이었어요.
총 비용도 꼼꼼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
1. EEC 어학원 등록부터 설렘 가득했던 첫날
아이 둘을 EEC 어학원에 4주간 등록했어요
(종일반 학비가 최근 230만원으로 인상된 점 참고하세요.)
(이렇게 등록하면 첫째가 끝나는 시간에 둘째도 같이 하원이 가능해요.이건 글로벌인재연수원으로 문의^^)
어학원 첫날은 아이들이 낯설어할까 걱정했는데, 친절한 선생님과 밝은 분위기 덕분에 금방 적응하더라고요.
"엄마, 나 영어 수업 너무 재밌어!"라고 말하는 아이를 보니 안심됐답니다. 😌
EEC어학원 원장님과도 레벨테스트 이후, 상담을 했는데 앞으로 영어공부를 위한 방향까지 제시해 주셔서 마음 한구석이 무거운 짐을 덜어낸 느낌이였어요.

2. 우리 가족의 아늑한 숙소: 그리드 레지던스
조호바루 한달살기를 결정하면서 숙소 고민이 가장 컸습니다.
(어차피 어학원은 비슷할것이고, 조호바루에서도 유명하고 라이센스로 문제 없는 곳이며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곳이 EEC인듯합니다)
글로벌인재연수원 상담팀장님과 이부분에 대해 고민을 나눴으나, 두말 없이 선웨이호텔 또는 그리드 레지던스를 권해주셨습니다. 영상과 지도를 보더라도 이 지역이 가장 상권이 좋아보였고, 무엇보다도 신축급에 금액마저도 마음에 들었기에 고민할 필요가 없는 사항을 혼자 걱정을 했었던 시간이 아까웠네요.
그래서 조호바루 한달살기 숙소는 그리드 레지던스에서 30박을 했어요.
가격은 250만원으로 셔틀까지 무료 제공되니 이동도 편리했어요.
아이들과 거실에서 책도 읽고, 저녁에는 간단히 요리해 먹기도 했어요.
조용하고 깔끔해서 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3. 식비와 도시락, 외식의 갈림길
어학원에서 아이들 점심 도시락은 선택할 수 있었어요.
처음 며칠은 현지 마트에서 장을 봐서 직접 요리했지만,
여행 온 기분도 내고 싶어서 점점 외식으로 바뀌었어요.

조호바루 내에서 식비는 3인 한끼 식대가 저렴하게 먹을경우, 약 1만원 내외 정도
평균 2만원 내외로 먹었고, 한인식당은 어디를가더라도 한국에서 먹는 금액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호바루 음식들이 입에 잘 맞아서 외식할 때마다 "오늘은 뭐 먹을까?" 기대하게 되더라고요! 😊
마지막주에 조호바루 한달살기가 끝이라는 생각에 기념으로 비싼 레스토랑도 다녔고, 싱가포르 식사 금액이 많이 비쌌네요

4. 교통 걱정은 No! 그랩 이용
공항 픽업 & 샌딩: 왕복 24만원
그랩(택시 앱) 사용: 약 10만원
조호바루에서 렌트카도 고려했지만 저는 그랩 사용이 훨씬 편했습니다. 매일 다녔지만 그랩은 보통 10링깃 정도였습니다.(10분내외거리) 요일과 시간에 따라 금액은 조금씩 달랐어요.
덕분에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5. 아이들과 추억 쌓기: 다양한 액티비티들
이왕 조호바루에 온 김에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추억을 쌓았어요.
워터파크에서 물놀이하며 꺄르르 웃던 아이들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싱가포르에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야경 투어를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어요.
(싱가포르 투어는 귀국 날짜 하루 일찍 도착해서, 싱가포르 1박을 하고 여유있게 돌아다녔어요)

6. 항공료(싱가포르 창이공항- 인천국제공항)
항공료는 3인 기준으로 싱가포르- 인천 왕복 약 180만원이 들었어요.
출발 전에는 항공료가 꽤 부담스러웠지만,
막상 아이들과 떠나보니 너무나 값진 시간이었어요.
조호바루 한달살기 총 비용 정리 (1개월 기준)
어학원 비용: 410만원
숙소: 250만원 + 싱가포르1박 30만원
식비: 170만원 + 점심 도시락 1200링깃(약36만원)
교통비: 34만원 (공항 픽업 샌딩 + 그랩)
액티비티: 72만원 (워터파크, 말라카 투어,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항공료: 180만원
총 비용: 약 1182만원
조호바루에서의 한달살기를 통해 아이들은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고,
저 역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새로운 기운을 얻었어요.
처음엔 ‘너무 비싸지 않을까?’ 걱정도 됐지만,
아이들과 쌓은 추억을 생각하면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정말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었어요. 그렇다고 저희가 부유하진 않습니다. 여행을 위해 모아둔 적금으로 왔어요)
아이들과 함께 어학연수 겸 여행을 고민하는 분들께 조호바루 한달살기 강력 추천드리며,
글로벌인재연수원에서의 꼼꼼함과 현지 EEC어학원 관계자분들의 세심한 배려들에 즐거운 조호바루 생활이 되었습니다!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조호바루 한 달 살기, 엄마와 아이들이 얻은 소중한 경험과 총 비용 공개!
아이들과 함께 조호바루에서 한 달을 보내며 어학 연수를 했던 경험을 나눠볼게요.
처음엔 설렘과 걱정이 섞였지만, 돌아와 보니 너무나 값진 시간이었어요.
총 비용도 꼼꼼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
1. EEC 어학원 등록부터 설렘 가득했던 첫날
아이 둘을 EEC 어학원에 4주간 등록했어요
첫째 아이: B타입(종일반)으로 (등록비 10만원 + 학비 220만원)
둘째 아이: 키즈 심화반 (등록비 10만원 + 학비 170만원)
(종일반 학비가 최근 230만원으로 인상된 점 참고하세요.)
(이렇게 등록하면 첫째가 끝나는 시간에 둘째도 같이 하원이 가능해요.이건 글로벌인재연수원으로 문의^^)
어학원 첫날은 아이들이 낯설어할까 걱정했는데, 친절한 선생님과 밝은 분위기 덕분에 금방 적응하더라고요.
"엄마, 나 영어 수업 너무 재밌어!"라고 말하는 아이를 보니 안심됐답니다. 😌
EEC어학원 원장님과도 레벨테스트 이후, 상담을 했는데 앞으로 영어공부를 위한 방향까지 제시해 주셔서 마음 한구석이 무거운 짐을 덜어낸 느낌이였어요.
2. 우리 가족의 아늑한 숙소: 그리드 레지던스
조호바루 한달살기를 결정하면서 숙소 고민이 가장 컸습니다.
(어차피 어학원은 비슷할것이고, 조호바루에서도 유명하고 라이센스로 문제 없는 곳이며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곳이 EEC인듯합니다)
글로벌인재연수원 상담팀장님과 이부분에 대해 고민을 나눴으나, 두말 없이 선웨이호텔 또는 그리드 레지던스를 권해주셨습니다. 영상과 지도를 보더라도 이 지역이 가장 상권이 좋아보였고, 무엇보다도 신축급에 금액마저도 마음에 들었기에 고민할 필요가 없는 사항을 혼자 걱정을 했었던 시간이 아까웠네요.
그래서 조호바루 한달살기 숙소는 그리드 레지던스에서 30박을 했어요.
가격은 250만원으로 셔틀까지 무료 제공되니 이동도 편리했어요.
아이들과 거실에서 책도 읽고, 저녁에는 간단히 요리해 먹기도 했어요.
조용하고 깔끔해서 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3. 식비와 도시락, 외식의 갈림길
어학원에서 아이들 점심 도시락은 선택할 수 있었어요.
점심 도시락: 1인당 600링깃 (2명 총 1200링깃)
아침, 저녁 및 기타 식비: 한 달 동안 약 170만원
처음 며칠은 현지 마트에서 장을 봐서 직접 요리했지만,
여행 온 기분도 내고 싶어서 점점 외식으로 바뀌었어요.
조호바루 내에서 식비는 3인 한끼 식대가 저렴하게 먹을경우, 약 1만원 내외 정도
평균 2만원 내외로 먹었고, 한인식당은 어디를가더라도 한국에서 먹는 금액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호바루 음식들이 입에 잘 맞아서 외식할 때마다 "오늘은 뭐 먹을까?" 기대하게 되더라고요! 😊
마지막주에 조호바루 한달살기가 끝이라는 생각에 기념으로 비싼 레스토랑도 다녔고, 싱가포르 식사 금액이 많이 비쌌네요
4. 교통 걱정은 No! 그랩 이용
공항 픽업 & 샌딩: 왕복 24만원
그랩(택시 앱) 사용: 약 10만원
조호바루에서 렌트카도 고려했지만 저는 그랩 사용이 훨씬 편했습니다. 매일 다녔지만 그랩은 보통 10링깃 정도였습니다.(10분내외거리) 요일과 시간에 따라 금액은 조금씩 달랐어요.
덕분에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5. 아이들과 추억 쌓기: 다양한 액티비티들
이왕 조호바루에 온 김에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추억을 쌓았어요.
레고랜드 워터파크 (성인 1명 + 아이 2명): 약12만원
말라카 투어: 약 30만원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약30만원
싱가포르 1박 숙박: 약30만원
워터파크에서 물놀이하며 꺄르르 웃던 아이들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싱가포르에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야경 투어를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어요.
(싱가포르 투어는 귀국 날짜 하루 일찍 도착해서, 싱가포르 1박을 하고 여유있게 돌아다녔어요)
6. 항공료(싱가포르 창이공항- 인천국제공항)
항공료는 3인 기준으로 싱가포르- 인천 왕복 약 180만원이 들었어요.
출발 전에는 항공료가 꽤 부담스러웠지만,
막상 아이들과 떠나보니 너무나 값진 시간이었어요.
조호바루 한달살기 총 비용 정리 (1개월 기준)
어학원 비용: 410만원
숙소: 250만원 + 싱가포르1박 30만원
식비: 170만원 + 점심 도시락 1200링깃(약36만원)
교통비: 34만원 (공항 픽업 샌딩 + 그랩)
액티비티: 72만원 (워터파크, 말라카 투어,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항공료: 180만원
총 비용: 약 1182만원
조호바루에서의 한달살기를 통해 아이들은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고,
저 역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새로운 기운을 얻었어요.
처음엔 ‘너무 비싸지 않을까?’ 걱정도 됐지만,
아이들과 쌓은 추억을 생각하면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정말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었어요. 그렇다고 저희가 부유하진 않습니다. 여행을 위해 모아둔 적금으로 왔어요)
아이들과 함께 어학연수 겸 여행을 고민하는 분들께 조호바루 한달살기 강력 추천드리며,
글로벌인재연수원에서의 꼼꼼함과 현지 EEC어학원 관계자분들의 세심한 배려들에 즐거운 조호바루 생활이 되었습니다!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