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로벌인재연수원 엄선팀입니다.
소중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한달살기 후기 감사드립니다.
- 시기 : 23년 1월 (4주)
- 가족구성원 : 엄마 , 10세 (딸)
- 숙소 : 티가
- 어학원 : EEC어학원
지난 겨울 글로벌인재연수원을 통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위치한 EEC 어학원 한달살기를 다녀왔어요.
다음 한달살기 계획을 상의하고자 대표님께 연락드린 김에 생각나 기억을 더듬어 후기를 남겨봅니다.
극 I 성향의 3학년 딸아이와 함께 다녀왔는데요.
대표님과 통화하며 상의하다보니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 지 가닥이 잡히더라구요.
마지막에 eec영어캠프를 아이혼자 보내느냐 한달살기로 함께 가느냐를 가지고 엄청 고민을 했는데 도저히 혼자 보내는것은 마음이 놓이지 않아 엄마와 함께하는 한달살기로 결정했어요.
대표님의 진심 가득한 조언이 어학원 및 프로그램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이가 조호바루에서의 날들이 너무 좋았는지 아직도 그때의 이야기를 많이 한답니다.
EEC 어학원을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는 1:1 스피킹 시간이 있다는것과 한국인 원장님이 상주하시며 관리 하신다는 것이었어요. 아무리 책임감 있고 잘하더라도 원장님이 있고 없고에 미묘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현지인 선생님들과 수업을 하는게 너무 재미있었지만 1:1 스피킹 시간이 부끄럼쟁이 저희 딸의 영어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숙소에 돌아와 혼자 뭐하나….하고보면 선생님 흉내를 내며 역할극을 하고 있는게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ㅎ
아이와 단둘이가는 첫 해외라 긴장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선생님과 스텝진을 보니 한결 마음이 놓였어요.
아이가 수업을 하는동안 저는 마트에가서 아이가 좋아하는 과일을 잔뜩 사오기도 하고 친해진 언니와 커피한잔의 여유도 누렸답니다.
저는 엄청난 쫄보라 주로 그랩을 이용했는데 요즘엄마들은 차량렌트도 많이 이용하더라구요. 좀 더 자유롭게 다니는 모습보니 부럽기도 하지만 전 그랩이 더 편했어요 😁 개인 취향이나 성향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것 같아요.
조호바루에 있는 한달동안 지겹지도 않은지 하원과 동시에 수영장에 달려가 수영하고 주말이면 한국 레고랜드에는 없는 워터파크에도 가고 , 어학원에서 친해진 친구엄마와 쪼인해 유니버셜스튜디오도 다녀왔네요.
생각했던만큼 여유로운 엄마생활은 아니였지만 아이와 한달간 너무나 소중한 추억을 쌓고 돌아왔어요.
저녁먹고 딸과 수다떨여하는 여유로운 산책시간도 아주 생각이 많이 나네요.
거리가 깨끗하고 치안도 안전한편이라 저녁산책도 자주 다녔어요.
최대한 줄인다고 했지만 가족,지인들 선물을 챙기다보니 돌아오는 짐이 어마무시했는데 픽업-샌딩 서비스 없었으면 어쩔뻔했게요~
미리 신청해두었던 픽업-샌딩 서비스로 준비해주신 차량으로 마지막까지 아주 편하게 왔어요
엄~~청 긴장하며 왔었는데 어느새 말레이시아 생활에 익숙해졌네요. 긴~휴가를 보내고 돌아가는 기분이었어요.
한달간 신나게 놀고 돌아와 영어학원에서 레벨테스트를 했는데 아이도 저도 아주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와서 깜짝 놀라기도 했었네요.
극I 성향은 딸래미가 영어를 좀 더 재밌고 편하게 하는걸 보니 저희 부부는 매우 만족했답니다.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의 한달살이라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지나고 보니 딸아이도 저도 재미있는 추억이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저희 아이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본 절친가족이 이번엔 같이 조호바루 한달살기 함께 가자고 하네요.
전 한번 해봤으니 아이만 캠프에 보낼지 친구와 함께하는 한달살기도 재미있을것 같아 설레이는 고민을 하는 중이랍니다.
엄마들은 어딜가나 먹을것 걱정인데 자주갔던곳을 알려드리자면
그랩기사님이 추천해주신 Tian Lai Seafood Garden의 칠리크랩 무조건 가보세요 ~ 두번세번 가세요 찐맛집입이예요.
푸테리하버에 위치한 마나카페는 메뉴가 아주 다양해 자주 이용했어요.
마지막으로 걱정이 너무 많은 엄마의 진상스러운 부분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신 글로벌인재연수원 대표님 감사합니다~
*사진은 딸래미가 자기 얼굴은 절대 안된다고해서 어쩌다 찍힌 제 사진을 올려봐요. 주변 분위기만 보셔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한달살기 SH가족 후기 끝.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글로벌인재연수원 엄선팀입니다.
소중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한달살기 후기 감사드립니다.
지난 겨울 글로벌인재연수원을 통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위치한 EEC 어학원 한달살기를 다녀왔어요.
다음 한달살기 계획을 상의하고자 대표님께 연락드린 김에 생각나 기억을 더듬어 후기를 남겨봅니다.
극 I 성향의 3학년 딸아이와 함께 다녀왔는데요.
대표님과 통화하며 상의하다보니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 지 가닥이 잡히더라구요.
마지막에 eec영어캠프를 아이혼자 보내느냐 한달살기로 함께 가느냐를 가지고 엄청 고민을 했는데 도저히 혼자 보내는것은 마음이 놓이지 않아 엄마와 함께하는 한달살기로 결정했어요.
대표님의 진심 가득한 조언이 어학원 및 프로그램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이가 조호바루에서의 날들이 너무 좋았는지 아직도 그때의 이야기를 많이 한답니다.
EEC 어학원을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는 1:1 스피킹 시간이 있다는것과 한국인 원장님이 상주하시며 관리 하신다는 것이었어요. 아무리 책임감 있고 잘하더라도 원장님이 있고 없고에 미묘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현지인 선생님들과 수업을 하는게 너무 재미있었지만 1:1 스피킹 시간이 부끄럼쟁이 저희 딸의 영어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숙소에 돌아와 혼자 뭐하나….하고보면 선생님 흉내를 내며 역할극을 하고 있는게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ㅎ
아이와 단둘이가는 첫 해외라 긴장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선생님과 스텝진을 보니 한결 마음이 놓였어요.
아이가 수업을 하는동안 저는 마트에가서 아이가 좋아하는 과일을 잔뜩 사오기도 하고 친해진 언니와 커피한잔의 여유도 누렸답니다.
저는 엄청난 쫄보라 주로 그랩을 이용했는데 요즘엄마들은 차량렌트도 많이 이용하더라구요. 좀 더 자유롭게 다니는 모습보니 부럽기도 하지만 전 그랩이 더 편했어요 😁 개인 취향이나 성향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것 같아요.
조호바루에 있는 한달동안 지겹지도 않은지 하원과 동시에 수영장에 달려가 수영하고 주말이면 한국 레고랜드에는 없는 워터파크에도 가고 , 어학원에서 친해진 친구엄마와 쪼인해 유니버셜스튜디오도 다녀왔네요.
생각했던만큼 여유로운 엄마생활은 아니였지만 아이와 한달간 너무나 소중한 추억을 쌓고 돌아왔어요.
저녁먹고 딸과 수다떨여하는 여유로운 산책시간도 아주 생각이 많이 나네요.
거리가 깨끗하고 치안도 안전한편이라 저녁산책도 자주 다녔어요.
최대한 줄인다고 했지만 가족,지인들 선물을 챙기다보니 돌아오는 짐이 어마무시했는데 픽업-샌딩 서비스 없었으면 어쩔뻔했게요~
미리 신청해두었던 픽업-샌딩 서비스로 준비해주신 차량으로 마지막까지 아주 편하게 왔어요
엄~~청 긴장하며 왔었는데 어느새 말레이시아 생활에 익숙해졌네요. 긴~휴가를 보내고 돌아가는 기분이었어요.
한달간 신나게 놀고 돌아와 영어학원에서 레벨테스트를 했는데 아이도 저도 아주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와서 깜짝 놀라기도 했었네요.
극I 성향은 딸래미가 영어를 좀 더 재밌고 편하게 하는걸 보니 저희 부부는 매우 만족했답니다.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의 한달살이라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지나고 보니 딸아이도 저도 재미있는 추억이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저희 아이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본 절친가족이 이번엔 같이 조호바루 한달살기 함께 가자고 하네요.
전 한번 해봤으니 아이만 캠프에 보낼지 친구와 함께하는 한달살기도 재미있을것 같아 설레이는 고민을 하는 중이랍니다.
엄마들은 어딜가나 먹을것 걱정인데 자주갔던곳을 알려드리자면
그랩기사님이 추천해주신 Tian Lai Seafood Garden의 칠리크랩 무조건 가보세요 ~ 두번세번 가세요 찐맛집입이예요.
푸테리하버에 위치한 마나카페는 메뉴가 아주 다양해 자주 이용했어요.
마지막으로 걱정이 너무 많은 엄마의 진상스러운 부분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신 글로벌인재연수원 대표님 감사합니다~
*사진은 딸래미가 자기 얼굴은 절대 안된다고해서 어쩌다 찍힌 제 사진을 올려봐요. 주변 분위기만 보셔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한달살기 SH가족 후기 끝.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