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어학원 (EEC어학원)
어학원은 크게 고민하지 않았어요, 3주 있으면서 큰 기대도 없었지만 방학이 아닌 시기에 조용하게 1대1 수업도 할수 있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을것 같아서 조호바루에서 가장 믿을 만한 곳이 EEC어학원이라고 생각해서 선택했어요.
수업도 키즈 프로그램으로 애들 재밌게 영어를 접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신청했는데, 예상대로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해서 눈뜨자마자 학원부터 가려고 혼자 준비하는 모습이 놀랍기도 했어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영어공부를 하고 와서 배웠던 영어를 조금이라도 해보려고 애쓰는 모습이 기특했네요
다음에도 조호바루를 간다면 크게 고민하지 않고 EEC어학원을 선택할 것 같아요.

3. 교통편
싱가포르 공항에 도착해서 조호넘어올때 픽업차 예약해서 타고 왔어요! 반대로 공항갈때도 똑같이 차불러서 타고 갔고요
트**씨투비에 예약했는데 알아본곳중에서 여기가 제일 저렴했어요
기사분들도 친절하시고 영어 잘하셔서 간단한 의사소통 할수 있었고요
조호바루에서는 주로 버스타고 다녔습니다
미취학 아이들이라 버스비가 공짜여서 저만 내고 다녔어요
주로 가는곳이 레고랜드여서 나중엔 기사분들이 저희만 보면 레고랜드 가냐고 할정도였답니다
구도심 넘어갈때도 T41버스타고 다녔어요
라킨터미널이 종점이고 버스타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랩타도 30분 버스타도 30분 걸리니 버스타고 다녔답니다
터치앤고카드 구하기가 힘들어서 버스 현금내고 타고 다녔는데 거스름돈은 안줘요! 그래서 마트가서 최대한 동전 확보 많이 해서 딱 맞춰서 타고 다녔어요~~
기사님들하고 친해지니까 1링깃만 받으실때도 있고 뒤에 동전은 안받을때도 있었어요
그랩도 많이 이용했는데 푸테리하버쪽은 잘잡혔는데 주말 썬웨이쪽은 진짜 안잡혀서 2시간 기다려서 겨우 잡아서 오고 그랬답니다
에코쪽도 바로바로 안잡혀서 10~20분 기다리기도 하고 갈때보다 돌아올때는 금액이 더블로 올라서 올때도 있었어요
다음번에 다시가게되면 진짜 렌트할 생각입니다
푸테리하버에서 공항갈땐 42링깃정도 나오고 거기에 톨비 3링깃정도 추가되었어요
공항에서 올때도 그정도 했고 바로바로 잡혔습니다
푸테리에서 구도심 넘어갈땐 30~35링깃정도 나오고요
밤에 피크 시간때는 45링깃 낸적도 있어요
레고랜드는 평균 8링깃정도면 갔고요 에코쪽도 8~12정도면 가는데 피크시간대는 20링깃까지도 올른적도 있었어요
인드라이브는 저랑 안맞는지 그랩안잡힐때 계속 켜서 해보는데도 안잡히고 그랩에서 가격 확인하고 그대로 찍어서 올려도 기사분들이 더 비싸게 불러서 콜 거부한적도 몇번 있었어요
저는 그랩이 훨씬 쓰기좋고 더 편해서 계속 그랩 쓰고 다녔답니다
4. 레고랜드
저희의 주목적은 레고랜드였어요
그래서 연간회원권 트리플로 끊었답니다
레고랜드 공홈가서 예매해서 갔었고 우리 셋이서 1155링깃이었고 그당시 환율로 36만원돈이었네요
놀이기구 참좋아하는 아이들인데 둘다 키가 작아서 어른 한명과 꼭 같이 타야됐는데 전 혼자간거라서 뭐든지 기본 2번씩은 타야했었어요
한명 데리고 탈때 한명은 기다리고 있었고 재미있는건 연달아 타겠다고 해서 4번 연속 탄적도 있었네요
키가 105는 되어야지 탈수 있는게 많아져요
실내도 몇군데 있어서 비올때나 너무 더울땐 실내로 들어가서 레고 만들기도 하고 놀았어요
워터파크는 딱 한번 갔어요
금요일에 갔었는데 그렇게 사람이 엄청 많은건 아니었어요
물은 그닥 깨끗하지 않아요
나뭇잎 가지 등등 유수풀에 둥둥 같이 떠다니는데 그냥 눈감고 놀았네요
안녕하세요
글로벌인재연수원 엄선팀입니다.
소중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한달살기 후기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가족은 10월 3주간 7세, 6세 아이를 데리고 조호바루에서 싱가포르 여행까지
EEC어학원에서 키즈타입으로 공부하고 무조건 재밌게 놀기위한 계획으로 출발했습니다.
특별한 내용은 없겠지만, 처음가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여행이라 저희 가족 처럼 궁금하거나 필요한 정보가 있으신 가족들에게는 제가 알아봤던 정보들이 조금은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생각해서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1. 항공 (에어프레미아)
조호바루 직항이 아직 재개 되지 않아서, 싱가포르 창이공항으로 에어프래미아로 예약했습니다. 신상항공이라 확실히 깨끗하고 좌석이 진짜 넓었어요
담요가 구비되어 있어서 블링킷 따로 안챙겨서 탔고요
기내식은 어린이식이랑 과일식 신청했더니 제일먼저 가져다줬어요! 저녁먹고 탔어서 아이들은 과일만 맛있게 먹었고 어린이식은 맛없다고 손도 안댔어요
특가 행사했을때 1인당 30만원 안되는 가격에 예매해서 가격대비 정말 좋았어요
3. 어학원 (EEC어학원)
어학원은 크게 고민하지 않았어요, 3주 있으면서 큰 기대도 없었지만 방학이 아닌 시기에 조용하게 1대1 수업도 할수 있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을것 같아서 조호바루에서 가장 믿을 만한 곳이 EEC어학원이라고 생각해서 선택했어요.
수업도 키즈 프로그램으로 애들 재밌게 영어를 접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신청했는데, 예상대로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해서 눈뜨자마자 학원부터 가려고 혼자 준비하는 모습이 놀랍기도 했어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영어공부를 하고 와서 배웠던 영어를 조금이라도 해보려고 애쓰는 모습이 기특했네요
다음에도 조호바루를 간다면 크게 고민하지 않고 EEC어학원을 선택할 것 같아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한달살기 SC 가족 후기 1편 끝.